"갯벌에 화물차 박혀있어" 신고…60대 여성 숨져있었다
홍효진 기자 2024. 1. 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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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갯벌에 박힌 1톤(t) 화물차 안에 있던 여성이 숨졌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분 전남 고흥군 과역면 해안도로 주변에서 '갯벌에 1톤 화물차가 박혀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에서 A씨(여·62)를 발견,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숨졌다.
인근 CC(폐쇄회로)TV에는 A씨가 전날 오후 10시쯤 친척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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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갯벌에 박힌 1톤(t) 화물차 안에 있던 여성이 숨졌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분 전남 고흥군 과역면 해안도로 주변에서 '갯벌에 1톤 화물차가 박혀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에서 A씨(여·62)를 발견,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숨졌다.
인근 CC(폐쇄회로)TV에는 A씨가 전날 오후 10시쯤 친척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경찰은 A씨가 귀가 중 도로를 벗어나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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