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촌 개촌…선수단 2,950명 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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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머물 선수촌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2천 9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데 빙상 종목 선수단은 오늘 개장한 강릉원주대 선수촌에서, 설상 종목 선수단은 18일 개장하는 정선 하이원 선수촌에 주로 머물 예정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내일(17일) 강릉원주대 선수촌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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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머물 선수촌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2천 9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데 빙상 종목 선수단은 오늘 개장한 강릉원주대 선수촌에서, 설상 종목 선수단은 18일 개장하는 정선 하이원 선수촌에 주로 머물 예정입니다.
선수촌에는 6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다이닝홀과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등 대회 기간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운영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내일(17일) 강릉원주대 선수촌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 4회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은 오는 19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등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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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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