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선수촌 개촌…선수단 2,950명 투숙

이무형 2024. 1. 16.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머물 선수촌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2천 9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데 빙상 종목 선수단은 오늘 개장한 강릉원주대 선수촌에서, 설상 종목 선수단은 18일 개장하는 정선 하이원 선수촌에 주로 머물 예정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내일(17일) 강릉원주대 선수촌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머물 선수촌이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9개국에서 2천 9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데 빙상 종목 선수단은 오늘 개장한 강릉원주대 선수촌에서, 설상 종목 선수단은 18일 개장하는 정선 하이원 선수촌에 주로 머물 예정입니다.

선수촌에는 6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다이닝홀과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등 대회 기간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운영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내일(17일) 강릉원주대 선수촌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제 4회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은 오는 19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강릉과 평창 등에서 펼쳐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