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미국 대선의 첫 선거인 공화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이변 없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CNN 등은 초기 개표 결과를 토대로 당내에서 선두를 달렸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대로 아이오와 경선에서 압도적 차이로 1위에 올랐다며, 코커스 시작 30분 만에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국 대선의 첫 선거인 공화당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이변 없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CNN 등은 초기 개표 결과를 토대로 당내에서 선두를 달렸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상대로 아이오와 경선에서 압도적 차이로 1위에 올랐다며, 코커스 시작 30분 만에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 15일 오후 7시 50분 기준 트럼프가 54.3%로 1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21.1%로 2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16.1%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역대 아이오와 코커스 최대 득표율 격차는 12.5%포인트였지만, 이날 배가 넘는 득표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전날 아이오와주에서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한 듯 다음 날인 16일부터 21일까지 두 번째 경선지인 뉴햄프셔주에서 다섯 번에 걸쳐 연설하는 일정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북한 '적대' 규정에 윤 대통령 ″반민족·반역사적 집단 자인″
- ″트럼프, '첫 경선' 아이오와 코커스 승리″
- 박민영, 전 남친에 2억5천 생활비 받았다?...`근거 없는 흠집내기`(공식입장 전문)
- 남북관계 50년에 빨간불…김정은 ″통일·화해 개념 완전 제거″
- ″더 살아서 뭐하나″…60대 경비원, 폭행 영상 유출에 고소
- 전청조 ″남현희·경호원 공범 맞다…투자금 셋이 나눠 환전″
- ″폼페이의 저주…암 걸렸다″ 뒤늦게 화산암 돌려보낸 관광객
- [인터넷 와글와글] '집단 성폭행' 최종훈, 활동 재개?
- 롤스로이스 사건 재연될 뻔…마약 복용 뒤 교통사고 30대 검거
- 이란, 이라크 내 이스라엘 첩보본부에 미사일 공격…확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