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월 4일 개막
이준호 기자 2024. 1.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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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오는 4월 4일 막을 올린다.
KBL은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했다.
6강 플레이오프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4강 플레이오프는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4강과 6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승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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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오는 4월 4일 막을 올린다.
KBL은 16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9기 제2차 임시총회 및 제5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 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확정했다.
6강 플레이오프는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4강 플레이오프는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챔피언결정전은 4월 27일 1차전을 시작으로 최종 7차전까지 갈 경우 5월 9일 끝난다. 4강과 6강 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은 7전 4승제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정규리그는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KBL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현대모비스 구단주를 이규석 대표이사로 변경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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