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기장판 때문에...남원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사망

양성희 기자 2024. 1. 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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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6분쯤 남원시 사매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3일 남원의 또다른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도 전기장판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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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6분쯤 남원시 사매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은 침대 등을 태운 뒤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안방에서는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3일 남원의 또다른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도 전기장판이 원인으로 파악됐다. 전기장판을 겹쳐 사용하다가 화재가 발생해 노부부가 사망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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