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홀란드와 음바페도 제쳤다...2023 베스트 피파 남자 선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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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에서 리오넬 메시가 엘링 홀란드와 킬리안 음바페를 제치고 2023 피파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
더 베스트 FIFA 남자 선수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 그리고 팬 투표로 선정된다.
메시는 2019년, 2022년 2023년 더 베스트 FIFA 남자 선수상 외에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에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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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스트 FIFA 남자 선수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기자단, 그리고 팬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 결과 메시는 홀란드와 48점을 획득하며 접전을 벌였다. 점수 자체는 동점이지만 규정상 1위 표를 더 많이 득표한 선수는 메시였다. 음바페의 점수는 35점이었다.
메시는 2019년, 2022년 2023년 더 베스트 FIFA 남자 선수상 외에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에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2023년 메시는 PSG를 떠나 인터 마이애미로 합류하며 축구 불모지로 알려진 미국의 메이저리그 사커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피파 공식 홈페이지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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