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홀란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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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가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을 제치고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등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메시는 총점 48점을 받아 홀란과 동률을 이뤘지만, 주장 투표수를 우선으로 하는 규정에 따라 13표를 얻은 메시가 11표의 홀란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메시에게 1순위 표를 던졌고, 클린스만 감독은 홀란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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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가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을 제치고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등의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메시는 총점 48점을 받아 홀란과 동률을 이뤘지만, 주장 투표수를 우선으로 하는 규정에 따라 13표를 얻은 메시가 11표의 홀란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습니다.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여덟 번째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메시에게 1순위 표를 던졌고, 클린스만 감독은 홀란을 뽑았습니다.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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