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 안에서 다툼 개입했다가 총격에 사망
양성희 기자 2024. 1. 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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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다툼을 말리려던 40대 남성이 한 승객의 총격에 사망했다.
16일 미국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오후 8시30분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역을 지나던 3호선 열차 안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45세 남성 A씨는 지하철 안 승객 2명이 '음악을 크게 틀었다'며 다투는 것을 보고 개입하려다 변을 당했다.
이를 보던 승객 한명이 A씨에게 갑자기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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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 안에서 다툼을 말리려던 40대 남성이 한 승객의 총격에 사망했다.
16일 미국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오후 8시30분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역을 지나던 3호선 열차 안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45세 남성 A씨는 지하철 안 승객 2명이 '음악을 크게 틀었다'며 다투는 것을 보고 개입하려다 변을 당했다.
이를 보던 승객 한명이 A씨에게 갑자기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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