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전 세계 사업장 RE100 달성…"일본 제조업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엡손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량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달성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엡손은 지난 2021년 4월 RE100 가입 이후 전 세계 공장, 사무실, 솔루션 센터 등에 필요한 876GWh(2022년 기준)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
한국 사업장도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를 통해 사무실 및 엔지니어링 센터 공간의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엡손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량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달성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일본 제조 기업 중 최초다.
엡손은 지난 2021년 4월 RE100 가입 이후 전 세계 공장, 사무실, 솔루션 센터 등에 필요한 876GWh(2022년 기준)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 이산화탄소 감축량은 연 40만t, 매년 나무 16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한국 사업장도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를 통해 사무실 및 엔지니어링 센터 공간의 사용 전력을 모두 재생에너지로 전환했다. 후지이 시게오 한국엡손 대표는 "앞으로도 도전적인 자세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