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온, 한국드론협회와 UAM 기반 물류 혁신 인프라 개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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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와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산업 물류 혁신 인프라 개발 및 운영에 관하여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박관일 한국드론협회 부회장은 "가이온과의 협력을 통하여 협회가 다수 지자체와 추진 중인 드론 및 UAM 기반 산업 혁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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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드론 전문기업 가이온이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드론협회와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산업 물류 혁신 인프라 개발 및 운영에 관하여 MOU(업무협약)를 체결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가이온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로봇과 연계한 도심지의 고중량 드론의 라스트마일 배송 상용화를 위한 서비스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가이온의 빅데이터 기반 AI 기술 및 역량을 활용해 드론 터미널 및 버티포트 등에 관제 서비스 적용 및 운영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또 플랫폼과 드론 산업 융합을 위해 표준 특허 및 국제 표준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강현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드론협회 및 당사와 우호적인 관계의 지자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주요 지자체는 물론 나아가 국내 전역에 혁신적 스마트 시티 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일 한국드론협회 부회장은 "가이온과의 협력을 통하여 협회가 다수 지자체와 추진 중인 드론 및 UAM 기반 산업 혁신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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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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