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소상공인에 최대 3천만원 보증·이자 5% 지원

최영수 2024. 1.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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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 보증과 이자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에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군은 3천만원까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보증해주며, 이자 5%를 대신 내준다.

김영광 군 지역경제팀장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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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청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 보증과 이자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에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군은 3천만원까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보증해주며, 이자 5%를 대신 내준다.

대출 신청은 농협은행 무주군지부, 전북은행 무주지점, 무주반딧불신협, 설천신협, 무주안성신협, 무주새마을금고, 설천새마을금고에서 하면 된다.

김영광 군 지역경제팀장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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