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올해의 선수는 메시, 올해의 감독은 펩 몫으로...'캡틴' 손흥민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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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몫이 됐다.
FIFA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를 통해 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등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는 메시의 몫이 됐다.
그러나 규정에 따라, 각국 대표팀 주장 투표에서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메시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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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3 FIFA(국제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몫이 됐다.
FIFA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를 통해 올해의 선수, 올해의 감독 등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는 메시의 몫이 됐다. 메시는 FIFA 회원국 감독 및 주장, 미디어,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48점으로 엘링 홀란과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규정에 따라, 각국 대표팀 주장 투표에서 1위 표를 더 많이 받은 메시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의 선택도 한몫을 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한 손흥민은 메시에게 1위, 홀란에게 2위, 킬리안 음바페에게 3위 표를 줬다.
올해의 감독 부문에서는 확실히 팔이 안으로 굽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함께하고 있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위에 올렸으며, 2위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3위로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FIFA 올해의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수상했으며, 아쉽게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나폴리 감독, 시모네 인자기 감독, 사비 감독의 뒤를 이어 5위에 그쳤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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