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 15일 개최…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수상 영예'

심재희 기자 2024. 1. 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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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가 2023년 4분기(10월 1일~12월 31일) 체육기자상을 받았다.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은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 회의실에서 2023년 4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33개 회원사들로부터 4분기 체육기자상 후보작들을 추천 받아 최종후보를 정했고, 5일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심사위원 5명이 2건의 수상작을 결정했고, 연맹에서 최종 확정해 이날 시상식을 펼쳤다.

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는 지난해 11월 '[단독] '충격' 롯데 배영빈, 음주운전 후 면허취소…롯데 "클린베이스볼 신고, 상벌위 개최" 중징계 예상' 기사를 발 빠르게 전했다. 상을 받은 후 "체육기자는 발로 뛰며 기사를 쓰는 것이라 배웠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승환 기자와 함께 조선일보 이영빈 기자도 2023년 4분기 체육기자상을 수상했다. 이영빈 기자는 지난해 11월 '[스포츠 포커스] 황의조 국가 대표 자격 논란 가열' 주제로 4건의 기사를 게재했다.

[왼쪽부터 박승환 기자,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이영빈 기자. 사진=한국체육기자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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