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벤제마 영입 손 뗀다…“단기 임대 옵션도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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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저하로 고민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이티하드 이적 6개월 만에 유럽 복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림 벤제마에 대한 관심을 끊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벤제마와 연결된 맨유는 그의 나이(36)와 한 시즌 8600만 파운드(약 1449억 원)로 추산되는 높은 몸값으로 인해 그의 대리인과 접촉하지 않기로 했다고 영국 매체 미러가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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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벤제마와 연결된 맨유는 그의 나이(36)와 한 시즌 8600만 파운드(약 1449억 원)로 추산되는 높은 몸값으로 인해 그의 대리인과 접촉하지 않기로 했다고 영국 매체 미러가 16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벤제마는 14년간의 화려한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끝내고 6개월 전 알 이티하드에 합류했다. 2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다.
이에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의 임대 영입을 바라고 있다.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에 따라 임대로 제한하고 있다.
앞서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맨유가 벤제마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미러는 맨유가 벤제마의 단기 임대 영입 옵션도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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