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수영구, 설 앞두고 불법 공유숙박 집중단속

부산 수영구 민락동 촬영 조정호.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전경

(부산=연합뉴스) 부산 수영구는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불법 공유 숙박업을 집중단속 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미신고 숙박업으로 오피스텔 등에서 영업 신고 없이 손님을 숙박하도록 하는 행위 등이다.

구는 지난해에도 상시 단속을 벌여 영업소 205곳에 폐쇄 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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