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암산왕 정만현, 가수로…빅텐트에이앤엠 전속계약

장진리 기자 2024. 1.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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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만현이 소속사를 찾았다.

빅텐트에이앤엠은 정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만현은 구독자수 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킥서비스의 음악 제작자다.

김영민 대표는 "'스타킹'에 출연한 2011년부터 주시하며 성장을 지켜봐 왔던 만큼 정만현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라며 "작사, 작곡, 편곡이 스스로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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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만현. 제공| 빅텐트에이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신예 정만현이 소속사를 찾았다.

빅텐트에이앤엠은 정만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만현은 구독자수 6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킥서비스의 음악 제작자다. 2011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역전의 공부킹'에 '암산왕'이라는 타이틀로 10살 나이로 출연한 바 있다.

김영민 대표는 "'스타킹'에 출연한 2011년부터 주시하며 성장을 지켜봐 왔던 만큼 정만현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라며 "작사, 작곡, 편곡이 스스로 가능한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만현은 최근 '멈춰'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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