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데뷔 9주년 완전체 회동‥해체 후에도 “사랑하고 소중하고”

이하나 2024. 1.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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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여자친구 출신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월 16일 각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완전체로 모여 찍은 네컷 사진을 게재했다.

유주는 "여자친구 9주년"이라고 자축했고, 엄지는 "여자친9주년. 또 보고싶다. 예쁜 사람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했고,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소원은 배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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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원 소셜미디어)
(사진=소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여자친구 출신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1월 16일 각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완전체로 모여 찍은 네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팀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인증했다.

소원은 “9주년. 그 다음은”이라고 글을 남겼고, 은하는 “사랑하고 소중하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주는 “여자친구 9주년”이라고 자축했고, 엄지는 “여자친9주년. 또 보고싶다. 예쁜 사람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1월 16일 데뷔해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 '해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 받았으며, 2021년 5월 해체했다. 이후 은하, 신비, 엄지는 그룹 비비지로 재데뷔했고, 예린과 유주는 솔로 가수로, 소원은 배우 활동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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