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들 다시 마스크 쓴다...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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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병원들이 마스크 착용 정책을 다시 도입하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뉴욕, 로스앤젤레스, 매사추세츠 등의 일부 병원들은 호흡기 질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정책을 잇따라 도입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표 중 하나인 하수 샘플의 바이러스양은 2022년 1월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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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일부 병원들이 마스크 착용 정책을 다시 도입하고 있습니다.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뉴욕, 로스앤젤레스, 매사추세츠 등의 일부 병원들은 호흡기 질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정책을 잇따라 도입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추정을 보면 이번 독감 시즌 미국에서는 입원 건수가 11만 건에 달하고 6천500명이 숨졌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병원 입원도 한 주 사이 20.4% 증가했고 사망자는 12.5%나 늘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표 중 하나인 하수 샘플의 바이러스양은 2022년 1월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한 이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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