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CEO 스카라무치 "비트코인 내년 17만달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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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SkyBridge)의 앤서니 스카라무치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이 내년 중후반에 17만 달러, 2억2천500만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카라무치는 스위스 다보스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포럼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시점에 대략 4만5천 달러라면 내년 중후반에는 17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카라무치는 "4월 반감기 당일 가격이 얼마든, 향후 18개월 안에 4를 곱한 가격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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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SkyBridge)의 앤서니 스카라무치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이 내년 중후반에 17만 달러, 2억2천500만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스카라무치는 스위스 다보스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포럼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시점에 대략 4만5천 달러라면 내년 중후반에는 17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카라무치는 "4월 반감기 당일 가격이 얼마든, 향후 18개월 안에 4를 곱한 가격에 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씩 줄어드는 시기로 그동안 3차례 반감기 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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