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미군, 日 지진 피해 복구 위해 노토반도 배치 예정"-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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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둔 미군이 지난 1일 이시카와현(県)에서 발생한 노토지진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노토반도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16일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발생 16일째인 이날 오전 10시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222명이다.
당국은 이시카와와 와지마시에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나, 폭설 예보로 15~16일 작업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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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일본 주둔 미군이 지난 1일 이시카와현(県)에서 발생한 노토지진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노토반도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16일 로이터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아직 관련 계획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이날 늦게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발생 16일째인 이날 오전 10시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222명이다.
연락두절자는 22명, 현 내 400여개 피난소에는 약 2만6000명이 머물고 있다.
당국은 이시카와와 와지마시에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나, 폭설 예보로 15~16일 작업은 중단됐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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