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입장 정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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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 중이다.
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관련 내용증명을 수차례 보냈다.
이와 관련 성종 측은 현재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 중이다.
이후 그는 지난 2022년 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당해 9월 현재 소속사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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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관련 내용증명을 수차례 보냈다. 전속 계약금 및 정산금 미지급에 따른 신뢰관계 파탄 등의 이유에서다.
하지만 SPK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성종 측은 현재 구체적인 입장을 정리 중이다. 상황에 대한 진척이 없을 경우 소송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성종은 지난 2010년 6월 인피니트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내 서브보컬이지만 높고 여린 음역의 소유자로 인기를 안았다. 이후 그는 지난 2022년 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당해 9월 현재 소속사와 계약했다. 지난해 3월에는 자신의 첫 솔로 싱글 ‘더 원’(The One)을 발표하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소속사와 계약한지 1년 4개월이 지난 현 시점까지 한 장의 앨범을 발매했을 뿐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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