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해지통보’ 인피니트 성종 측 “입장 정리 중”[공식]

유다연 2024. 1. 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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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16일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피케이)에 전속 계약금과 정산금 미지급 그리고 신뢰 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관련 내용 증명을 여러 차례 보냈다.

성종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파라다이스'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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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년을 맞은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가 31일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미니 7집앨범 [13egin]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돌아왔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16일 국내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피케이)에 전속 계약금과 정산금 미지급 그리고 신뢰 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관련 내용 증명을 여러 차례 보냈다.

이날 성종 측은 스포츠서울에 “성종의 입장 정리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종은 지난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파라다이스’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7월 인피니트 완전체로 미니 7집 ‘비긴’을 발표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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