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엔솔, 3거래일째 하락…멀어지는 4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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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40만원선이 깨진 이후에도 지속 약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0.75%) 하락한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5일에 지난해 10월26일(39만9500원) 이후 처음 40만원을 하회한 3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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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0.75%) 하락한 3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5일에 지난해 10월26일(39만9500원) 이후 처음 40만원을 하회한 39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최저가(37만5500원)와도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원, 3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감소하고 42%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42% 하회한 수치다. 생산세액공제(AMPC) 보조금 2501억원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881억원으로 부진했다는 게 증권가 평가다 .
수요 둔화에 따른 예상된 부진 이후 업황 회복 시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신한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조8000억원, 49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1%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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