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누적 세금신고 1000만건 돌파…“누적 환급액 1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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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올해 1월, 서비스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세금신고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 혁신성, 사업성을 기반으로 고도화 전략을 지속 적으로 추진, 2024년에는 명실상부한 '국민 세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2024년 상반기에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 누적 환급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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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가 올해 1월, 서비스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세금신고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쩜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세금 신고 및 환급 시나리오를 계산해 주는 서비스다. 100% 자동화로 구현한 기술력, 오차율 0.004% 미만의 정확도를 보인다. 지난해 누적 가입자 수 약 1900만 명, 누적 환급액 9400억원, 2023년 연매출 500억원을 기록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AI 세무 서비스 고도화 전략을 중점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작년 8월에는 삼쩜삼 서비스의 기획, 개발, 서비스 운영을 진두지휘한 정용수 최고제품책임자(CPO)를 공동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고객의 편리와 편익에 초점을 맞춘 △머니가드 △월급찾기 △연말정산 미리보기 등의 신규 서비스도 추가했다. △세금 가치분석 △소비리포트 △카드황금비율계산기 △연봉계산기 등과 같은 개별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삼쩜삼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는 660만 명을 기록했다. 2022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40% 가량 증가한 추이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 혁신성, 사업성을 기반으로 고도화 전략을 지속 적으로 추진, 2024년에는 명실상부한 '국민 세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2024년 상반기에 누적 가입자 수 2000만명, 누적 환급액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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