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집 찾아가 흉기로 살해 협박 혐의 40대 경찰에 붙잡혀

최경진 2024. 1. 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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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과 관련한 불만으로 전처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이혼한 아내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이혼과 관련한 불만 등을 이유로 전 아내 B씨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 경찰관을 향해서도 흉기를 든 채 위협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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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이혼과 관련한 불만으로 전처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이혼한 아내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20분쯤 이혼과 관련한 불만 등을 이유로 전 아내 B씨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출동 경찰관을 향해서도 흉기를 든 채 위협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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