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둘째 임신' 박슬기, ♥남편과 산부인과 방문 "아파도 애는 꾸준히 커"

최혜진 기자 2024. 1.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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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 초음파 사진을 보며 자신과 닮았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둘째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박슬기는 "지난 주말 몸이 좀 아파서 입맛도 없고 했는데 애는 그래도 꾸준히 컸다"며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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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박슬기
/사진=박슬기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딸 초음파 사진을 보며 자신과 닮았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박슬기는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라며 남편과 산부인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둘째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 크기는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는 주수보다 짧은 누가 봐도 내 딸 탄탄이(태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슬기는 "지난 주말 몸이 좀 아파서 입맛도 없고 했는데 애는 그래도 꾸준히 컸다"며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현재 임신 7개월차가 된 박슬기는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유산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유산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일부러 주변에 안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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