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피부 관리"…홈앤쇼핑, '고주파 리페어' 론칭[중기소식]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16일 중소기업계 소식.
▲홈앤쇼핑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인 GN 바디닥터의 가정용 미용기기, 고주파 리페어를 론칭한다. GN 바디닥터 고주파 리페어는 집에서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올인원 케어 디바이스로, 심부발열기 발판 및 얼굴과 몸에 사용할 수 있는 핸드피스로 각각 구성돼 있다. 신체 전반의 몸속 온도를 상승시켜 전신 순환 관리를 가능하게 해줌과 동시에 피부 미용 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먼저 심부발열기 발판은 발을 통해 인체에 고주파 에너지를 가하여 심부열 발생과 전신 순환 케어를 돕는다. 또한 핸드피스는 이상적인 고주파 사인파를 통해 피부 관리 효과를 높였으며 바디용과 페이스용 두 가지로 구분되어 얼굴뿐만 아니라 복부, 팔, 다리 등 신체 각 부위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GN 바디닥터 고주파 리페어의 홈앤쇼핑 론칭 생방송은 이날 오후 12시40분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15일 기관 창립 28주년을 맞아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식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판로정책 발굴·혁신'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이다. 현재 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 소상공인온라인판로지원사업, 공공구매지원제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창립 28주년 기념식은 표창장 수여식, 청렴서약, 인권경영선언,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한 협력사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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