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CES 2024 첫 참가…태국·카타르 총판 계약

박상돈 2024. 1.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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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창사 이후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CES 2024에서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부스터 프로' 등 기존 뷰티 디바이스 제품과 신형 뷰티 디바이스 및 고출력 전문 장비 등 신제품의 실물 모형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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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CES 2024 부스 [에이피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창사 이후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CES 2024에서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부스터 프로' 등 기존 뷰티 디바이스 제품과 신형 뷰티 디바이스 및 고출력 전문 장비 등 신제품의 실물 모형을 선보였다.

에이피알은 또 CES 2024를 전후해 논의하던 태국과 카타르의 총판 계약도 마무리했다.

에이피알은 "해당 국가별 필요 인증 단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총판업체가 보유한 현지 유통망을 통해 제품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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