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네이버 ‘치지직’과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

박상진 2024. 1. 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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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팀 농심 레드포스(농심 이스포츠 주식회사)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미디어 스트리머를 위한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랫폼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LCK 선수단을 포함해 팀 전속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에게 파트너 권한을 제공하며, 농심 레드포스는 기존 사용하던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치지직'으로 이전하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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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팀 농심 레드포스(농심 이스포츠 주식회사)가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미디어 스트리머를 위한 파트너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심 레드포스가 네이버 '치지직'과 함께한 파트너십은 프로 스포츠 팀 최초로 체결한 데에 있어 그 의미가 크다.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은 지난 12월 19일 OBT(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공개 하루 만에 치지직 애플리케이션(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앱마켓)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스트리머 및 생방송 시청자에게 관심이 뜨겁다.

플랫폼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LCK 선수단을 포함해 팀 전속 스트리머 ‘얏따’, ‘농관전’에게 파트너 권한을 제공하며, 농심 레드포스는 기존 사용하던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치지직’으로 이전하여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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