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4월 결혼..이용식 "최악의 예비장인으로 소문나"[조선의 사랑꾼]

김노을 기자 2024. 1. 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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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식이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사돈과 오해를 풀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이용식의 딸 이수민, 원혁의 상견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은 원혁의 부모와 만난 자리에서 "나는 최악의 예비 장인으로 소문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원혁의 아버지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냐.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아빠가 딸을 시집 안 보낸다는 말을 들었겠다"고 품 넓게 이용식의 마음을 헤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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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코미디언 이용식이 상견례 자리에서 예비 사돈과 오해를 풀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이용식의 딸 이수민, 원혁의 상견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은 원혁의 부모와 만난 자리에서 "나는 최악의 예비 장인으로 소문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처음에 원혁을 반대하는 걸로 방송에 비춰져서 다들 오해를 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이어 "내가 원혁이를 만나보질 못하고 어색한 상태에서 한 얘기"라며 "그때 내가 제 정신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원혁의 아버지는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겠냐. 잘 모르는 사람들까지 아빠가 딸을 시집 안 보낸다는 말을 들었겠다"고 품 넓게 이용식의 마음을 헤아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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