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언제 다 긁어내나"
민경찬 2024. 1. 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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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미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에서 한 주민이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자동차 앞 유리에 맺힌 얼음을 긁어내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약 1억1000만 명이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를 받았으며 기록적인 최저 기온이 예상된다.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교통사고가 속출해 각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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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앨라배마주 플로렌스에서 한 주민이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자동차 앞 유리에 맺힌 얼음을 긁어내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약 1억1000만 명이 한파 경보 또는 주의보를 받았으며 기록적인 최저 기온이 예상된다. 항공편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교통사고가 속출해 각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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