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 강화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 등의 비전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5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90만 조합원을 대표하는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정체성 강화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역할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사업 개선 등의 비전을 밝혔다. 최 회장은 “산림의 공익·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조직 발전을 이루려면 임직원은 물론 산림을 아끼는 모든 분들의 지지가 필요하다”며 “오늘보다 더 나은 산림의 미래를 위해 경청하고 개선하며 산림조합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호 중앙회장은 1957년생으로 조선대 산업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 후 산림조합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22대 산림조합중앙회장 임기는 2028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이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이라크 내 모사드 첩보시설에 미사일공격"…더 커진 확전우려(상보)
- “놀라서 소리도 못 질렀다”…女 유학생이 길거리서 당한 ‘묻지마 폭행’
- “두 마리 잡았어, 한 마리 남았어” 범인은 아들이었다 [그해 오늘]
- 전청조 “남현희·경호실장 이씨 공범…투자금 셋이 나눠 환전”
- “담배 피는데 뒤통수 때려” 60대 경비원 폭행, 왜 시작됐나
- ‘심은하 남편’ 지상욱, 총선 불출마 선언…“尹 정부 성공 위해 밀알 되겠다”
- '개미 지갑으로 M&A?'…주주만 속탄다
- 설 성수품 최대 60% 할인…농축산물·수산물 어디서 구입할까
- '작년 10월 19일 패배 잊지 않겠다"...더 단단해진 이승엽 두산 감독
- ‘집단 성폭행’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복귀 움직임 ‘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