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는 아이돌 연애 위장술 전격 공개 ('돌싱포맨')

최이정 2024. 1. 16.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예능 치트키 서장훈 X 신동 X 이국주 X 나선욱이 출격한다.

이어, '돌싱포맨'이 서로를 향해 돌싱끼리 있어 좋은 점이 있냐고 묻자, 서장훈이 "나는 덩치 얘기에도, 돌싱 얘기에도 낄 수 있다"며 자폭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신동이 여자친구를 '이것'으로 위장시켜 한 발자국씩 떨어져 걸으면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돌싱포맨'은 서장훈을 향해 "장훈이 형은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이정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예능 치트키 서장훈 X 신동 X 이국주 X 나선욱이 출격한다.

남다른 덩치 사인방이 등장하자 ‘돌싱포맨’은 몸을 움추리며 역대급 작아지는 모습을 보여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돌싱포맨’ 제5의 멤버 서장훈이 다섯 번째 출연으로 '명예 돌싱' 임명을 받자, 이국주는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는 사람도 있어야 한다"며 김준호의 은퇴를 촉구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돌싱포맨’과 덩치 사인방은 '끼리끼리 있어 좋은 점'에 대해 입담을 펼친다. 이들은 ‘서로 덩치가 비슷하다 보니 입을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정보를 공유한다’고 밝히며 "우리끼리는 백화점에서 기성복을 사 입을 수 있는 신동을 제일 부러워한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어, ‘돌싱포맨’이 서로를 향해 돌싱끼리 있어 좋은 점이 있냐고 묻자, 서장훈이 "나는 덩치 얘기에도, 돌싱 얘기에도 낄 수 있다"며 자폭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킹받는 플러팅 장인’이라는 막내 덩치 나선욱은 화제의 부캐 '문돼'로 변신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전수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나선욱은 "MZ 세대는 말로 고백하지 않는다"며 말이 아닌 분위기로 고백하는 문돼식 플러팅 기술을 선보여 지켜보던 ‘돌싱포맨'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신동은 과거에 들키지 않고 비밀연애를 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신동이 여자친구를 '이것'으로 위장시켜 한 발자국씩 떨어져 걸으면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돌싱포맨’은 서장훈을 향해 "장훈이 형은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메가톤급 웃음 덩치들과 ‘돌싱포맨’의 대환장 티키타카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

/nyc@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