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코드, '살롱 음악회'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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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는 오는 25일 아난티 코드 살롱 드 이터널저니에서 '세기의 명곡, 목관의 호흡을 타고 흐르다'라는 주제로 '살롱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살롱 음악회는 거실 속 콘서트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쌀롱 드 무지끄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아난티 코드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살롱 음악회는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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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음악회는 거실 속 콘서트를 모토로 지역사회의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쌀롱 드 무지끄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테마가 있는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아난티 코드의 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달 음악회는 김진수·김세현·박지현·홍유진·유선경 등 한국의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가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인 ‘트로이 앙상블이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으로 구성된 목관 5중주를 연주한다.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차이코브키의 명작 호두까기 인형, 사운드 오브 뮤직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곡을 비롯해 레너드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목관악기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음악까지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살롱 음악회는 이터널저니 온라인 몰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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