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택수 제외” 1·10 대책 수혜 단지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 주목

2024. 1.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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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및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오피스텔 규제 완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며 오피스텔이 다시금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책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는 (주)한양이 경기도 안양시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꼽을 수 있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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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주택공급 활성화 및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오피스텔 규제 완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며 오피스텔이 다시금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택수 제외 조건에 부합하는 단지를 중심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지난 1월 10일 정부는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준공되는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을 매입하면 취득세,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이때 소형주택은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해 전용면적 60㎡ 이하, 수도권은 6억원, 지방은 3억원 이하만 해당된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세제 중과 등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정부 발표에 따르면 무주택자는 오피스텔을 매입해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다주택자는 종부세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대책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는 (주)한양이 경기도 안양시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 오피스텔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를 꼽을 수 있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전용 55㎡ 4개 타입, 16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2025년 1월 준공 예정에 분양가 6억원 이하 단지라 이번 주택 수 제외 조건에 모두 해당돼 정책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발에 따른 수혜 단지로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2월 27일 국토교통부는 GTX-C노선 사업의 실시계획승인을 고시했다. 실시계획승인은 실제 착공을 위한 모든 제반 사항을 허가받았다는 뜻으로 언제든 공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초 착공이 유력한 가운데,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GTX-C노선 정차역인 금정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 인근 안양역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사업도 예정돼 있다. 월판선은 경기 시흥, 광명, 안양, 의왕, 성남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약 34km, 11개역으로 이뤄진다. 이 중 안양시에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도보로 환승 가능한 월판선 안양역(예정) 등 주요 거점 지역에 4개소의 역이 신설될 계획이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는 상품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2룸 구조에 ㄱ/ㄷ자형 주방과 쇼룸형 드레스룸, 팬트리 공간 등 아파트 수준의 공간 설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빌트인 냉장고 및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에어컨(3개소), 3구 하이브리드 쿡탑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제외)이 적용된다. 이외 100% 자주식 주차장과 지하 세대창고 등을 마련해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안양 한양수자인 리버뷰의 홍보관은 안양시 동안구 범계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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