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 차털이 시도하다…CCTV에 딱 포착된 20대 남성 체포

하수민 기자 2024. 1.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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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차털이 범행을 시도하던 20대가 CC(폐쇄회로)TV에 포착돼 덜미를 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미수 혐의로 20대 중반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51분쯤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 2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차량 털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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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정 디자인 기자


한밤 중 차털이 범행을 시도하던 20대가 CC(폐쇄회로)TV에 포착돼 덜미를 잡혔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절도미수 혐의로 20대 중반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51분쯤 광주 북구의 한 중학교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 2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통합관제센터의 신고를 받고 출동, 곧바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차량 털이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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