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티어? 내가 해야지”...펜타곤 여원→CIX 승훈, ‘빌드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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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1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서바이벌의 서막을 열었다.
탑티어 선정 룰에 참가자들은 "또 급을 나누시겠다?"라며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탑티어? 내가 해야지"라며 승부욕을 보여 냉혹한 서바이벌의 본격적 서막이 올랐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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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최근 공식 SNS와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 1회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1회 영상에는 40인 참가자들의 첫 대면식 현장이 담겼다. 펜타곤 여원, CIX 승훈, ‘보이즈 플래닛’ TOP10 출신 제이창 등 익숙한 얼굴들이 다수 눈에 띄는 가운데 시작부터 참가자들이 서로의 평가자가 돼 자체 평가를 진행, 계급장 뗀 한판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대망의 첫 미션인 ‘프리 포(PRE-4) 미션’도 윤곽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했다. 프리 포 미션은 이번 서바이벌의 최종 골라인이자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는 ‘4인조 팀빌딩’의 시작이 될 첫 미션으로, 참가자들은 자체 평가 순위대로 원하는 곡을 선택해 4인 1조를 이루게 된다.
각 팀에서 노래를 가장 잘한 ‘탑티어(Top-tier)’를 선정하는 것도 첫 번째 미션의 관전 포인트다. 탑티어 선정 룰에 참가자들은 “또 급을 나누시겠다?”라며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탑티어? 내가 해야지”라며 승부욕을 보여 냉혹한 서바이벌의 본격적 서막이 올랐음을 보여줬다.
치열한 경쟁과 화합 속에 탄생할 레전드 무대들도 예고됐다. 이석훈, 서은광, 웬디, 솔라, 백호, 김재환까지 연예계 최강 보컬리스트들이 ‘빌드업’ 심사진으로 뭉친 가운데 “희열이 왔다”, “소름 돋았다” 등 심사위원들의 아낌없는 호평 세례가 쏟아진 것.
특히 김재환은 감정이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4인 4색 하모니가 시청자들에게도 감동을 안길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 ‘빌드업’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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