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위스키 '커티삭' 두 번째 팝업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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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매장 입장부터 커티삭호에 승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내부를 꾸몄고 미국 선원으로 분장한 직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커티삭은 19세기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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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매장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도어투성수에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숨겨진 보물을 찾는 행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매장 입장부터 커티삭호에 승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내부를 꾸몄고 미국 선원으로 분장한 직원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2023년 아시아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사우스사이드팔러'와 개발한 하이볼, 칵테일도 맛볼 수 있다.
커티삭은 19세기 건조된 범선 커티삭을 모티브로 1920년대 미국 금주법 시대에 탄생한 위스키다. 가짜 위스키가 만연했던 당시 진품만 취급하던 선장 '윌리엄 맥코이'가 유통하면서 유명해졌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 바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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