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LNG 터미널 30대 작업자, 세척 장비에 맞아 숨져
홍효진 기자 2024. 1.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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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LNG(액화석유가스) 터미널에서 30대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5일) 오후 10시30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LNG 터미널에서 30대 작업자 1명이 세척 장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A씨는 가스 배관 세척 작업 중 배관 내에 남아 있던 공기압 때문에 튕겨 나온 직경 500㎜ 크기 세척 장비에 복부를 다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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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한 LNG(액화석유가스) 터미널에서 30대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15일) 오후 10시30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LNG 터미널에서 30대 작업자 1명이 세척 장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A씨는 가스 배관 세척 작업 중 배관 내에 남아 있던 공기압 때문에 튕겨 나온 직경 500㎜ 크기 세척 장비에 복부를 다쳤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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