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서 일어난 다툼 말리던 40대, 총 맞고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0대 남성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안에서 발생한 다툼을 말리던 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오후 8시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맨해튼 방향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45세 남성이 괴한의 총격 2발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재 총격 후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023년 한 해 뉴욕시에서 총격 피해를 입은 사람은 총 1천1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지하철 안에서 발생한 다툼을 말리던 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전날 오후 8시쯤 뉴욕 브루클린 크라운하이츠를 지나던 맨해튼 방향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45세 남성이 괴한의 총격 2발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객실 내에서 시끄러운 음악을 튼 것을 둘러싸고 다투던 승객들을 말리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재 총격 후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2023년 한 해 뉴욕시에서 총격 피해를 입은 사람은 총 1천100명으로 집계됐다.
YTN 정윤주 (younj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