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40조 돌파

이정필 기자 2024. 1.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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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연간 순증 실적은 4조4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 2만5000여명에게 연간 102억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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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연간 순증 실적은 4조459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퇴직연금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고객 대상으로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지난해 고객 2만5000여명에게 연간 102억원 규모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 중 '신한마음편한TDF(타깃데이트펀드) 2035, 2040, 2045'는 지난달 1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 3년 수익률이 각각 15.04%, 16.45%, 17.01%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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