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슬기 “머리크기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 짧아..누가봐도 내 딸”[★SHOT!]

강서정 2024. 1. 16.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슬기가 벌써부터 자신을 똑닮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15일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는 주수보다 짧은 누가봐도 내 딸 탄탄이(둘째태명)"이라고 했다.

더불어 박슬기는 둘째가 임신 30주라며 붕어빵 둘째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벌써부터 자신을 똑닮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지난 15일 “절대 혼자 못 가게 하는 내사랑 덕에 오늘도 함께 한 산부인과 데이트! 머리크기는 주수보다 앞선데 다리길이는 주수보다 짧은 누가봐도 내 딸 탄탄이(둘째태명)"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주말 몸이 좀 아파서 입맛도 없고 했는데 애는 그래도 꾸준히 컸네요, 감사합니다. 둘째 갖기 전 여러번 아픔으로 산부인과 올 때마다 마음이 무거운데 항상 친정 언니, 엄마, 아빠처럼 절 맞아주는 산부인과도 참 감사해요”라며 둘째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더불어 박슬기는 둘째가 임신 30주라며 붕어빵 둘째 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최근 임신 6개월차에 임신 발표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그는 “유산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일부러 주변에 안 알렸다”라며 둘째 임신 과정에서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는 건강하게 외출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박슬기는 2020년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로부터 3년여 뒤 여러 번의 유산을 겪은 뒤 어렵게 둘째를 임신했고 오는 3월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슬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