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개방된 2700만건 데이터 쉽게 이용하세요"

신재우 기자 2024. 1. 16.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국가서지 링크드 오픈 데이터(LOD)' 홈페이지를 16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검색 기능 개선과 도서관 데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인 UI 구성에 중점을 뒀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이번 개편으로 도서관 데이터를 쉽게 이용하고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국가서지 링크드 오픈 데이터(LOD) 홈페이지(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국가서지 링크드 오픈 데이터(LOD)' 홈페이지를 16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검색 기능 개선과 도서관 데이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친화적인 UI 구성에 중점을 뒀다. 올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쉽게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생산하는 정보를 도서관 간의 이용을 넘어 웹상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소장자료, 저자 등 약 2700만건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링크드 오픈 데이터(LOD)는 웹 환경에서 자유로운 활용과 연계가 가능한 개방 데이터를 의미한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이번 개편으로 도서관 데이터를 쉽게 이용하고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