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이라크 첩보센터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아르빌에서 '반이란 단체의 첩보센터와 테러리스트 그룹'을 공격했다고 이란 국영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도 이란 혁명수비대가 아르빌에 있는 '테러리스트 그룹'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라크 보안 소식통을 인용해 도심 상공에서 폭발음이 들린 후 아르빌 공항에선 항공 운항이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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