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변호사 된다…'워맨스 케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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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굿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작품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함께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남지현은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분해 장나라와 세상 화끈한 '워맨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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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2024년 방송 예정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굿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진은 16일 배우 캐스팅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촬영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작품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함께한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 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장나라는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는다. 17년 차 베테랑 변호사인 그는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하다. 국민 이혼 변호사 타이틀이 무색하게 이혼 위기에 놓인 차은경은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남지현은 신입 변호사 한유리로 분해 장나라와 세상 화끈한 '워맨스'를 펼친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그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그 어떤 잘못을 저지른 고객이라도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진정한 변호사라고 생각하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부딪힌다. 가치관과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차은경과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이다.
김준한은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 정우진 역을 연기한다. 차은경이 폭주할 때면 브레이크를 걸어 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다정과 냉정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다. 차은경이 신뢰하는 정우진은 한결같이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그를 지지해 온 인물이다. 차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에게도 변화가 찾아온다.
표지훈은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로 분한다.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 전담 마커가 된 전은호는 사건들에 치이며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깊이를 깨달아가며 한유리와 거리를 좁혀간다.
'굿 파트너'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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