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최초로 선보인 '일본 우베 전세기 패키지' 완판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4. 1. 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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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104620)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처음 선보인 일본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 여행의 특성상 겨울에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는 수요를 반영해 단독 출시한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운항 편의 매진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엔데믹 이후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전세기나 인기 지역 기획전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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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첫 취항, 총 12회 출발편 매진
지난 10일 일본 우베 국제선 공항서 열린 단독 전세기 기념 취항식. 사노자키 우베 시장(왼쪽에서 두번째부터), 무라오카 야마구치현 지사, 강주연 아시아나 일본지역 본부장, 박정식 노랑풍선 일본사업부 상무, 김현덕 노랑풍선 일본2팀장(노랑풍선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노랑풍선(104620)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처음 선보인 일본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의 잘 알려진 도시가 아닌 한국에 생소한 야마구치현을 여행하는 상품이다.

주요 방문지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급 종유 동굴인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이다.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는 10일부터 31일까지 주 3회(수·금·일요일) 총 12회 출발하는 상품으로 현재 모두 매진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 여행의 특성상 겨울에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는 수요를 반영해 단독 출시한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운항 편의 매진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엔데믹 이후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전세기나 인기 지역 기획전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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