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연금저축 투자일임액 업계 첫 3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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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의 연금저축 투자일임금액(AUM)이 300억원을 돌파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장기투자에 특화된 핀트의 기술력으로 연금저축 출시 약 2년 여 만에 투자일임금액이 300억원을 넘어서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1위, 금융권 전체 2위를 달성했다"며 "개인연금 뿐만 아니라 향후 퇴직연금 일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운용전략으로 퇴직연금에 특화된 알고리즘을 선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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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는 핀트 연금저축 투자일임금액이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최초로 300억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연금저축 핀트 투자’는 비대면 투자일임 연금저축 서비스로, 핀트 앱 내에서 기존 연금저축을 가져오거나 신규 개설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익률도 전체 연금저축 시장의 평균 수익률 대비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 전체 금융권 평균 수익률은 5.95%, 최근 3년간 수익률도 0.62%인 반면, 연금저축 핀트 투자에 적용된 알고리즘의 누적 수익률은 33.62%(적극투자형)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투자 위험지표를 나타내는 표준편차도 0.03% 수준으로 장기 투자에서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장기투자에 특화된 핀트의 기술력으로 연금저축 출시 약 2년 여 만에 투자일임금액이 300억원을 넘어서 로보어드바이저 업계 1위, 금융권 전체 2위를 달성했다”며 “개인연금 뿐만 아니라 향후 퇴직연금 일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운용전략으로 퇴직연금에 특화된 알고리즘을 선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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