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우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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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우스의 보통주식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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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제우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우스의 보통주식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이날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7600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 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발생한다.
제우스는 지난 2일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보통주에 1주당 2주를 배정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7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주식발행초과금 103억원 규모를 무상증자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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