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ACAMS와 국내 금융범죄 예방 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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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국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협회와' 국내ACAMS 멤버십 및 금융범죄 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지난 23년간 은행 등 금융업권 중심의 사업 경험을 통해 자금세탁 방지 업무의 중요성과 전문가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이번 ACAMS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시스템의 건전한 발전을 돕고,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데이터 등 핑거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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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종합 핀테크 전문 기업 핑거는 국제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협회와’ 국내ACAMS 멤버십 및 금융범죄 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세계에서 64번째로 설립된 ACAM 코리아 챕터는 현재 국내 금융과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금융범죄 예방업무를 수행하는 약 2000명의 AML(Anti-Money Laundering), AFC(Anti-Financial Crime)전문가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은 물론 지식 공유,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지난 23년간 은행 등 금융업권 중심의 사업 경험을 통해 자금세탁 방지 업무의 중요성과 전문가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이번 ACAMS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시스템의 건전한 발전을 돕고,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데이터 등 핑거의 핵심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범죄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핑거는 이번 ACAMS와의 MOU에 발맞춰, AML 전문화 및 즉각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글로벌 AML 솔루션 벤더와 파트너쉽 체결을 진행하고 기술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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