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 집에서 고주파로"…클래시스, '볼리움' 출시

송종호 기자 2024. 1.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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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가정용 피부미용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래시스는 가정용 피부 관리기 볼리움(VOLIU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국내 피부과 리프팅 의료기기 선도 기업으로 슈링크와 볼뉴머를 선보였다.

이번에 가정용 피부 관리기 '볼리움'을 처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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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의 첫 번째 고주파 홈케어 기기
부드럽고 멀티 고주파…세심한 피부 케어
[서울=뉴시스] 16일 클래시스는 가정용 피부 관리기 볼리움(VOLI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클래시스 제공) 2024.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피부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가 가정용 피부미용 기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클래시스는 가정용 피부 관리기 볼리움(VOLIU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국내 피부과 리프팅 의료기기 선도 기업으로 슈링크와 볼뉴머를 선보였다. 클래시스는 에스테틱 기기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브랜드 ‘스케덤’과 ‘슈링크알엑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가정용 피부 관리기 ‘볼리움’을 처음 선보였다.

볼리움은 고주파 기술을 적용해 피부 콜라겐 증진과 활성에 도움을 준다. 특히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등 다양한 노화의 징후에 대해 볼리움은 3가지 모드로 체계적, 입체적인 케어를 제공한다.

특히, 볼리움은 다중 주파수 기술을 적용해 관리 효과를 높였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피부 층과 깊이가 다른 점에 착안해 1㎒·2㎒z·3㎒의 세 가지 주파수로 피부 층별, 부위별 적절한 파장을 적용해 관리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에르고노믹스 디자인(Ergonomics Design)도 특징이다. 볼리움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자연스러운 그립감과 함께 굴곡진 피부에도 섬세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헤드부 전극은 의료용으로 검증된 메탈소재(SUS316L)를 사용해 안전성을 더했으며, 150g의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각 모드의 사용 권장 시간은 5분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홈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특별한 관리 효과를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유지 시켜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리프팅, 안티에이징 케어의 다양한 해결책을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에스테틱샵용 기기 및 홈케어 디바이스 제품들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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